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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미국 엔틱소품 숍 황금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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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케스터의 엔틱숍

[ 미국 엔틱숍 ]


 JT 캘리라이프 평가: 4.0 

비용: $0

미국 엔틱숍


파피꽃 구경을 하고 그냥 돌아가려다가 잠시 들른 엔틱숍!
엔틱소품들이 무지하게 많이 있었는데...
다볼려면 2-3시간은 금방가니 주의요망!
그중엔 옛날 어렸을때 다 한번씩 사용해본 한국의 그게 있었다

허름한 고물상같은 이곳이 바로 엔틱숍!
재밌을것 같아서 잠깐 차를 세웠다

들어가면 오른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파킹하면 된다

차를 세우고 돌아서면 각종 고물인지 황금어장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꽤 있다

입구쪽으로 가면 또 많은 야외용 엔틱 물건들이 쫙깔렸다

입구로 향해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정말 수많은 엔틱소품들이 펼쳐져 있었다


전동자전거인지 아님 옛날 오토바이인지 몇대가 세워져있다

옷들도 있고 악세사리도 있고

도자기같은것들도 있고

가운데 저 악세사리 상자는 한국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오래된 동양의 악세사리 상자였다

어! 이건 내가 초딩때 음악시간때 한참 불었던 그 유명한 삼익악기의 리코더가!!!
아마 다들 한번씩은 음악시간에 이걸로 시험을 보았으리라 ^^
가격은 $15이었다

지구본도 있고 옛날 앤틱 유모차도

엔틱전등이며 엔틱거울이며

앤틱 커피잔도 책들도 있고

후라이팬이며 엔틱 통신장비까지 미싱도 있다

엔틱 교통표지판은 아니지만 요즘 표지판도 있다. 나도 표지판 띄어다 팔까? ㅎㅎ

각종 소품들이 엄청 많아서 하나하나 보려면 시간이 꽤 걸릴듯싶다

이렇게 한참을 보다가 뭐라도 하나 사려고 했지만
앤틱을 볼줄 몰라서 그냥 두고 왔다

꽃구경하고 난 다음에 집에 가기전에 잠시 구경하는것은 좋을것 같다



주소: 6851 W Ave I, Lancaster, CA 93536





유튜브 동영상도 구경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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